HOME
제품/질병
제품/질병
돼지 콕시듐증 [porcine coccidiosis]
일반적으로 어린 새끼 돼지에 구포자충이 감염되어 설사, 쇠약 및 식욕감퇴를 유발하며 성돈은 감염되더라도 발증하지 않는다.
1. 원인체
돼지에 콕시듐증을 유발하는 원인체는 Eimeria spp와 Isospora spp이다.
이들 중 특히 병원성을 나타내는 것은 E. deblicecki, E. scabra와 Isospora suis로 알려져 있다.
2. 발생상황
E. deblicecki, E. scabra와 Isospora suis는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국내에도 상재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꾸준히 구충을 함으로서 어린 돼지에서의 발병을 막아야 한다.
3. 주요 증상
일반적으로, 포유자돈에 감염되어 발병하기가 쉬우며, 성돈은 감염되더라도 발병하지 않는다. 카타르성 장염을 주로 한 일과성의 설사가 나타난다.
중감염의 예에서는 점혈이 혼재하며, 빈혈, 쇠약, 식욕 감퇴, 체온 저하가 나타난다. 사망률은 낮지만 발육이 불량하다.
E. deblicecki와 E. scabra가 병원성이 가장 강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Isospora suis도 어느 정도의 병원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반복 감염되면 면역이 형성된다.
진단은 임상 증상에 근거를 두며, 장에서 다수의 내생 발육형을 찾는 것이 더욱 좋다.
구포자충과 장염의 병소는 돼지에서 매우 흔하기 때문에 매우 많은 수의 오오시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한 분변 검사에만 의존하는 진단은 확실하지 않다.
4. 예방 및 치료
1) 예방
뜨거운 스팀으로 분만사와 분만틀을 청소한다. 수세와 소독으로 완전히 근절되진 않으나 발생빈도와 정도의 급감에 도움을 준다. 입질사료의 바닥급여를 중단한다.
2) 돼지 콕시듐증 예방 및 치료제
제품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 분 류 | 제 품 명 |
| 항원보충제 | 대성 뉴콕신 (자돈·송아지용) 액 |
| 보조치료제 | 대성 콤비콤·C® 주, 대성 카라실 주 |
| 소 독 제 | 대성 가이드크린 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