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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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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설사병
송아지는 성우에 비해서 수분 요구량이 커서 설사의 영향은 막대하다.
설사에 따른 송아지 폐사의 주원인은 병원체 그 자체보다도 체내의 수분과 전해질 과잉 손실로 인한 탈수증이다.
1. 원인체
송아지 설사는 병원균의 종류, 사육환경, 송아지의 건강상태, 질병에 대한 면역정도에 따라 증상 및 치료효과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송아지 설사는 초유 부족, 유질 불량, 대용유의 과잉 급여, 또는 온도 부족, 스트레스 등에 의한 비감염성 설사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성 설사로 나뉘어지고 있다.
1) 비감염성 설사
소화 불량이나 심한 장운동에 의해서 섭취한 수분이 장관을 통해 흡수되지 않아 탈수증이 되는 것이다.
2) 감염증 설사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장관에 감염되어 장벽에서 수분을 빼앗겨 버리게 된다.
탈수가 되는 속도가 비감염증 보다 빠르고 중증이 되기 쉽고 사망율이 높다.
① 대장균 감염증
갓난 송아지의 대장균에 의한 설사는 생후부터 2주령 무렵에 다발하고,『백리 白痢』라고도 한다.
주요 증상은 물같은 설사변( 회백색, 백색, 황색)으로 부패취가 나고 탈수에 의해 폐사하는 경우도 있다.
② 살모넬라균증
살모넬라균에 의한 것으로 1~4개월된 송아지에게 다발하고 황색 수양성의 악취변, 점혈변을 나타내고, 탈수에 의해 사망한다.
③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
가을부터 다음해 봄에 걸쳐서 다발한다.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소에 감염되는데 어릴수록 발병율이 높고 증상도 심해진다.
유백색의 물과 같은 설사로 매년 유행을 되풀이 하는 경향이 있다.
④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보통 생후 7일 이상의 송아지 (주로 4~6주)에서 다발하며 감염된 개체는 2~4일 사이에 응고된 우유 또는 탈락된 점막조직이 혼재된 심한 황색의 수양성 설사를 한다.
⑤ 콕시디움증
콕시디움이라는 기생충(원충)의 감염에 의해서 발생한다. 다갈색의 오니 상태 의 설사, 중증인 경우는 점액성 혈변이 된다.
⑥ 크립토스포리지움증
크립토스포리지움 원충의 기생에 의한 황색 물과 같은 것에서 백색 점성 설사가 특징으로 유약할 수록 감수성이 높고 갓난 송아지일수록 중증인 경우가 많다.
⑦ 유두분선충증
봄부터 가을에 걸쳐서 발생한다. 규모가 작은 육성 농가에서 여름철에 발생하,는 돌연사(포크리병)의 원인되는 기생충인데
감염의 정도가 약한 경우는 설사를 일으킨다.
아직 낙농가의 송아지에 발생한다는 보고는 없지만 앞으로 주의가 필요한 설사증이라고 생각된다.
2. 발생상황
송아지 설사 발생은 생후 1-3주령에 발생률이 가장 높다.
3.주요증상
① 대장균 감염시 백색 또는 연황생 설사
② 살모넬라감염시 황록색 또는 피섞인 설사
③ 탈수 증상
4. 예방 및 치료
1) 송아지 설사 예방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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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양 관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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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제 투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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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송아지 설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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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제 품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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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생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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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지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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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증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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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양 제 |
대성 콤비콤ㆍC® 주, 대성 비타-철 200주, 대성 비타골드® 슈퍼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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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촉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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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독 제 |
*송아지설사 치료는 복합투여방법이 확실하고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