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전염성 위장염 [TGE]

작성일 : 16-11-14 14:22



  돼지 전염성 위장염은 구토와 수양성 설사를 일으키는 소화기 질병으로 한돈군에서 대부분의 돼지가 설사를 하고 전파속도가 빠르며 폭발적인 것이 특징이다.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며(11월부터 다음해 4월에 걸쳐 다발하고 특히 1월에 가장 많다) 일령에 관계없이 발병하나,

  특히 1주령 미만의 새끼돼지에 발생하면 100% 폐사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1. 병원체(바이러스성 질병)

  Coronaviridae Coronavirus(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virus, TGEV)

  저온에서 안정(-20℃에서 6개월간 생존)하고 햇빛에 민감하여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위장상피세포에 친화성을 가지고 있어 여기에 증식, 상피세포를 파괴한다.


2. 우리나라 발생상황

  1950년대 국내 처음발생, 그후 상재화 되어 매년발생하고 있다.


3. 임상 증상 

  포유자돈 : 12시간∼1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황록색 또는 회백색의 심한 악취가 나는 수양성 설사를 하며 소화되지 않은 젖덩어리가 포함되기도 한다.

                  가끔 구토증상을 타나내며, 1주령 이내의 자돈은 발병된지 2∼7일이내에 대부분 폐사한다.

  비육돈 : 돌연 발생하여 구토, 설사를 보이다가 대체로 발병 1주일이내에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른 질병과 혼합감염시 폐사율이 25∼30%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임신돈 : 성돈 보다 발병율이 높고 증상도 현저하며 분만시 가장 감수성이 높고 신생자돈과 동시에 감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모돈 : 증상은 가벼우나 젖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포유자돈의 발육이 떨어진다.

 
4. 예방 및 치료

  1) 치료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료법은 없다.

  2) 발생시 조치사항 및 예방관리

    
새끼돼지 돈방의 온도를 약 30℃ 정도로 올려줌과 동시에 탈수와 복합세균 감염을 줄이기 위하여 전문가와 상의하여

        수액제 및 항생제 등을 투여하여 피해를 줄이도록 한다.

    
병이 발생한 양돈장의 경우 분만 예정일에 가까운 임신모돈을 철저히 소독한 후 분만실로 이동시키도록하고

        병원체의 전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소독 등 특별한 관리를 한다.

    
돼지 구입시 설사병 발생이 없었던 믿을 수 있는 양돈장에서만 구입한다.

   
돼지 및 사료운반 차량, 중계상인, 타 양돈농가 등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소독조치 후 출입토록 한다.

    
감염된 돼지가 배설한 똥에는 많은 양의 병원체가 들어있어 중요한 전파요인이 되므로 양돈장 내외의 철저한 소독 및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3) 예방 접종

    대성 로타·TGE 피그백을 임신돈 분만 5-7주전에 1차 예방접종하고 다시 분만 2-3주전에 2차 예방 접종하여 새끼돼지의 피해를 막는다.

4) 대성 로타·TGE 피그백 예방 및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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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제 품 명

백   신

 대성 로타·TGE 피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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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지속성 PPS주사®, 대성 블로킹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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