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 RUSSIA 2017 한국관 단체참가

작성일 : 17-06-19 14:16
VIV RUSSIA 2017 한국관 단체참가
 
 
□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동물약품협회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VIV RUSSIA 2017에 한국관을 꾸려 단체 참가하였다.

 
□ 2015년 한국관 구성 최초참가 이후로 이번이 2회째 참가인

본 VIV RUSSIA 2017 한국관에는 ㈜대성미생물연구소 이외 총 9개사로

120㎡로 구성되었으며, 총 10,000㎡ 규모에 약 25개국에서 293개사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동물용의약품, 사료첨가제 등 품목을 전시하였다.


△민-관합동 시장조사단 방문사진
 

□ 올해로 개최된 지 8회차인 VIV RUSSIA 2017은 약 5,000여명의 방문객으로 구성이 되었고,

각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주로

CIS국가의 전문무역 바이어들로 구성되어 CIS지역 국가의 시장개척 및

네트워크 구축에 최적의 전시회였다.
 

□ ‘러시아 수의협회’에 의하면 러시아의 동물용의약품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6억3000만 달러에 이르며, 2017년도 하반기에는

약 6억 9000만달러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러시아 전체 시장 70%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 한국 동물용의약품의 더 큰 수출확대를 위해선

 필수로 거쳐야 하는 국가라 볼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2016년

러시아의 동물용의약품 수요는 12.7% 증가한데 반해

수입률은 4.4%정도만 증가하였기 때문에 해당 수요를 맞추기 위해

더욱더 수입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모스크바 무역관 현지간담회 개최
 

□ 이에 협회에서는 이런 러시아 시장을 잡기 위해 민·관 합동 조사단을 파견하여

 전시단 참관 및 러시아 시장조사를 진행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추진한

민·관 합동 조사단은 한국관을 방문하여 한국관 참가업체들의 독려하였고,

KOTRA CIS지역본부와의 현지간담회를 개최하여 러시아 관련

경제 및 축산 동향 등 정보 교류를 하고, 한국 동물용의약품 수출 시장 성장성을 논하며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지역 내 수출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김종경 지역본부장은 매년 약 10%의 증가추세를 보이는

동물용의약품 시장규모에 감탄하며 적극 지원을 약속하였다.

 
□ 한국동물약품협회는 네트워크구축 및 VIV RUSSIA의 연장으로 9월에

해당 CIS 3개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에 있고,

12월 IRAN PLEX 2017전시회 한국관 단체참가를 마지막으로

수출시장개척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에 있다.
 

출처 한국동물약품협회:
http://www.kahpa.or.kr/link.asp?MenuCode=0507&key=Wkc1VGJqMHhNam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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